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2.17/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85명 늘었다.
1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85명 늘어난 2만6927명이다.
국내 발생이 179명, 해외 유입이 6명 각각 늘었다.
17일 확진자 수는 185명으로 전날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5일 연속 150명을 웃돌며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2명 추가돼 총 362명이 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