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암사한강 지상 25층 전용 59-84m² 600채 예정… 3.3m²당 1500만원대 파격 공급가 눈길 암사역서 약 500m, 주변엔 ‘명품 학군’… 한강공원-암사생태공원 품은 힐링단지
서울 강동구는 생활 인프라와 잠실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여러 가지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 또한 높아지고 있다. 지하철 8호선 연장이 계획돼 있으며 고덕비즈밸리에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 150여 개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일첨단업무단지 1만5000여 명, 상일동 엔지니어링복합단지 1만6000여 명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특히 천호뉴타운, 천호성내 재정비촉진구역을 통해 9000여 채가 공급될 예정이며 둔촌주공 및 고덕지역 재건축 계획으로 일대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59m²A 타입
84m² 타입
교통 여건도 좋다. 암사 한강은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 지점에 들어서는 역세권 아파트로 5호선 명일역과도 가깝다. 암사역을 이용할 경우 잠실까지는 4개 정거장, 강남까진 20분대면 갈 수 있다.
생활 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강동경희대병원, 암사종합시장, 중앙보훈병원, 잠실롯데타운을 이용하기도 쉽다.
이른바 강남4구에 들어서는 만큼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강일중, 명일초, 명덕초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주변에 한영외고, 배재고, 명일여고, 광문고 등 명문고가 있다.
공기정화 시스템,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스템, 입주민을 위해 특화된 수납공간과 함께 전력 사용량을 줄여주는 대기 전력 자동차단 시스템이 제공된다.
주변으로 개발 호재도 많다. 단지 인근에 암사역∼남양주 별내를 연결하는 총연장 12.9km의 8호선 연장 별내선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암사역에서 출발해 구리시를 거쳐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에 이르는 노선으로 6개 정거장이 들어선다.
암사한강 같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지역 거주민들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조합을 만들어 사업 주체로 나서는 단지를 말한다. 조합원이 되면 건설사가 분양하는 보통 아파트에 비해 낮은 공급가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지역주택조합은 서울, 인천,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 무주택자(85m² 이하 1채 소유)이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암사한강 주택홍보관은 서울 광진구 능동 255-4(천호대로 634)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