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토론토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토론토 구단 SNS 캡쳐)© 뉴스1
류현진(34·토론토)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의 두 번째 스프링캠프에 돌입했다.
토론토 구단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당초 19일이 투수-포수조의 훈련 시작일로 알려졌으나 하루 일찍 소집됐다.
에이스 류현진 역시 훈련을 시작했다. 이날 토론토 구단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류현진의 훈련 장면도 포착됐는데, 이전에 비해 수염이 자란 모습이었다.
한편, 토론토 야수진의 스프링캠프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