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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20분대… 성남 더블역세권

입력 | 2021-02-19 03:00:00

[화제의 분양현장]
태평퍼스트힐




경기 성남에서 수인분당선 가천대역과 태평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선점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태평퍼스트힐’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5260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태평퍼스트힐은 지하 2층∼최고 지상 14층 11개동 총 662채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환금성이 높아 실거주 수요가 가장 선호하는 62m², 74m², 84m²의 중소형 특화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혁신적인 평면설계로 동급대보다 넓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자랑한다.

수인분당선 가천대역까지 도보 5분 거리인 초역세권이면서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어 사실상 강남 생활권에 속한다고 태평퍼스트힐 분양 관계자는 말했다. 직주근접에 최적화돼 있는 것은 물론이고 강남권의 쇼핑·문화·상업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손쉽게 누릴 수 있다. 분당과 판교의 인프라 역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지하철뿐만 아니라 성남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도시고속화도로 등의 도로망을 이용해도 강남권에 수월하게 닿을 수 있다.

탄천수변공원과 태평공원, 성남종합운동장 등이 가깝고 태평초·중, 성남서초,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 등 교육시설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태평퍼스트힐의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동남로92(문정동 54-2)에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