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 이미지 컷.
대방건설은 아파트, 주상복합, 업무시설, 상업시설을 아우르는 신규 브랜드 ‘디에트르’를 론칭했다. 올해 김포마송, 화성동탄 등 전국 20여 개 현장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대방건설의 신규 브랜드는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김포마송 디에트르) 단지로 19일 첫선을 보인다.
마송택지개발지구 B4블록에 위치한 김포마송 디에트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6개 동 총 539채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전용면적 59m² 단일평형으로 타입별로 △59m² A 52채, △59m² B 142채, △59m² C 135채, △59m² D 210채로 구성된다.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키즈 특화 맞춤 공간인 키즈룸을 도입해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및 GX룸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음성인식 스피커를 통해 홈네트워크 기기 및 사물인터넷(IoT) 가전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디에트르만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실 아트월, 스마트 전기오븐 등 다양한 무상 옵션을 제공하고 통합 키 하나로 공동현관부터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욕실 눈부심 방지 센서등 같은 입주민들을 한 번 더 고려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IoT 앱을 통해 각종 공지 및 관리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한다.
범죄 및 사고 제로를 위한 24시간 안전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기존의 아파트들이 가지고 있던 비상벨 시스템과 차량 번호인식 주차관제, 무인경비 시스템뿐 아니라 외출 시에도 택배 걱정 없는 무인택배 시스템과 응급상황 발생 시 원패스 키를 통해 무선으로 비상호출이 가능한 무선 비상호출 버튼을 갖춰 입주민의 안전까지 챙길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19일 경기 김포시 장기동 1888-9에 문을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