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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새 브랜드 ‘디에트르’ 김포마송에 첫선

입력 | 2021-02-19 03:00:00

[화제의 분양현장]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 이미지 컷.


대방건설은 아파트, 주상복합, 업무시설, 상업시설을 아우르는 신규 브랜드 ‘디에트르’를 론칭했다. 올해 김포마송, 화성동탄 등 전국 20여 개 현장에서 분양할 예정이다.

대방건설의 신규 브랜드는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김포마송 디에트르) 단지로 19일 첫선을 보인다.

마송택지개발지구 B4블록에 위치한 김포마송 디에트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6개 동 총 539채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전용면적 59m² 단일평형으로 타입별로 △59m² A 52채, △59m² B 142채, △59m² C 135채, △59m² D 210채로 구성된다.

김포마송 디에트르는 다양한 혁신평면을 활용했다. 타사 대비 서비스 면적(실사용 면적) 극대화를 위한 설계를 적용하고 조망권과 채광권을 최대한으로 확보하기 위해 건물 외부 입면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키즈 특화 맞춤 공간인 키즈룸을 도입해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및 GX룸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음성인식 스피커를 통해 홈네트워크 기기 및 사물인터넷(IoT) 가전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디에트르만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실 아트월, 스마트 전기오븐 등 다양한 무상 옵션을 제공하고 통합 키 하나로 공동현관부터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욕실 눈부심 방지 센서등 같은 입주민들을 한 번 더 고려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IoT 앱을 통해 각종 공지 및 관리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한다.

범죄 및 사고 제로를 위한 24시간 안전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기존의 아파트들이 가지고 있던 비상벨 시스템과 차량 번호인식 주차관제, 무인경비 시스템뿐 아니라 외출 시에도 택배 걱정 없는 무인택배 시스템과 응급상황 발생 시 원패스 키를 통해 무선으로 비상호출이 가능한 무선 비상호출 버튼을 갖춰 입주민의 안전까지 챙길 예정이다.

김포마송택지지구 디에트르는 3월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3월 22일부터 25일까지다.

본보기집은 19일 경기 김포시 장기동 1888-9에 문을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