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이천하이앤드천년가
스마트 반도체 밸리로 지정된 경기 이천시 안흥동에 들어서는 생활형 숙박시설 ‘이천하이앤드천년가’는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9∼45m² 총 285실로 구성됐으며 현재 2차 분양 중이다.
사업지 인근으로 2만7000여 명이 근무하는 SK하이닉스 공장을 비롯해 하이디스테크놀러지, 현대엘리베이터 등 21개 업체가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특히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M16)이 신설되면 2026년까지 34만8000여 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며 이천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 및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안흥동은 이천 시민에게도 주거지역으로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이천역과 가까워 대중교통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이천 나들목 등이 가깝다.
내부 구성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형가구가 늘어가는 흐름에 맞춰 전용면적 29∼45m² 구성으로 △전 가구 복층 및 복층 내 알파룸 설계 △전 가구 전면배치 설계로 공간 활용성 및 높은 채광률 확보 등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여기에 풀퍼니시드 시스템 및 첨단 시큐리티 시스템까지 도입해 거주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천하이앤드천년가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84 현대레이크빌 1층에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