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2021.2.19/뉴스1 © News1
서울 용산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 발생했다.
19일 용산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0명 중 3명은 가족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파악됐다.
미국에서 입국한 구민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내 지인과 접촉한 2명, 인천시 확진자와 접촉한 1명도 확진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