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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스테파니 리 “키 177cm…아담한 남자 더 좋아”

입력 | 2021-02-20 23:45:00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배우 스테파니 리가 이상형으로 아담한 남자를 꼽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스테파니 리는 키가 177cm라 했고, 패널들은 큰 키에 놀랐다.

또한 스테파니 리는 이상형이 아담한 남자라고 밝히며 “내가 커서 키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키 큰 남자보다 아담한 남자가 좋다며 양세형의 빅 팬이라고 알렸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