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대표적인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22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 5만8000달러선을 돌파했다.
암호화폐 시황을 중계하는 미국의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2일 오전 4시께(한국시간 기준) 5만8330달러를 기록, 또 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 비트코인은 소폭 밀렸지만 이날 오전6시30분 현재 24시간 전보다 2% 상승한 5만763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시총은 1조793억 달러로 늘었다.
최근 비트코인이 급등하고 있는 이유는 인플레이션 공포로 비트코인이 금의 대체재로 여겨지면서 기관은 물론 개인들도 매수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