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과정’에서 제1기 원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설된 부동산 경·공매 최고위과정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특별과정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화된 알찬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1년 3월 31일(수)부터 7월 14일(수)까지 진행되는 제1기 과정에서는 경·공매의 시장현황, 물건분석 및 권리분석, 경·공매의 투자전략, 부동산시장 현황, 부동산금융과 세무 재테크와 사례연구 등 부동산 경·공매의 이론과 실무를 다룬다. 30년 실전 전문가(조득현 주임교수)와 전담교수진으로 구성된 최고의 강사진이 교육을 담당한다.
과정을 마친 원우들에게는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고 동문 자격이 부여된다. 그리고 각종 세미나, 포럼 및 아카데미를 통한 파트너십 구축과 투자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투자정보 제공과 동문회 활동을 통한 장기적인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