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안산역-초지역 인근
단지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1007 일대에 있다. 9개 동(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 84m² 1021채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869채다.
교통 여건과 생활환경이 장점으로 꼽힌다. 서안산 나들목, 군자 나들목,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과 가깝다. 지하철 4호선 초지역·안산역과 서해선 선부역 등도 주변에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고려대안산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있다. 인근에 안산 디지털파크와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등이 자리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다음 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에는 1순위 청약(해당 지역)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1일이다. 본보기집은 온라인으로만 운영한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정순구 기자 soon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