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고위험 산모 및 중증질환 신생아 치료를 통합적으로 담당하는 의료시설인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하고 있으며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충남권역 사업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2012년도부터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단국대병원은 이번 사업선정에 따라 김종수 센터장(산부인과)을 중심으로 ‘산모-태아센터’와 ‘신생아치료센터’로 조직을 구성하고 국비 10억 원과 병원 자비 1억2000만 원을 투자해 올해 하반기 암센터 개원에 맞춰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