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14주년을 맞은 가수 선미가 컴백 신곡 ‘꼬리 (TAIL)’로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선미의 신곡은 23일 오후 6시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오후 8시 기준 벅스 1위, 지니 2위, 멜론 최신 24Hits 진입을 기록했다.
‘꼬리’는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선미와 합을 맞춰온 히트 메이커 프란츠(FRANTS)와 선미가 공동 작곡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