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지역특산물 부문 / 5년 연속
안동한우


안동지역은 예로부터 우시장이 발달해 전국적으로 한우를 팔고 사는 집산지로 한우와 밀접한 인연을 갖고 있는 전통의 고장이다. 안동한우는 한우농가의 정성과 체계적인 사육관리 아래 양질의 사료를 먹고 자랐다. 특히 평균 30개월, 800kg 이상의 소만 출하해 한우고기 고유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동한우는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우리나라에 방문했을 때는 여왕의 생일상에, 2009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한 땐 청와대 만찬 식탁에 오르며 명성을 세계적으로 알린 바 있다. 또 안동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우홍보사절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94년 첫 회부터 현재까지 총 15회째 안동한우홍보사절단을 선발해 안동한우를 대내외에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