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종합병원 부문 / 5년 연속
고려대학교의료원

고려대의료원이 ‘2021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종합병원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신음하는 시대, 세계는 한국의 발 빠른 대처에 대해 K-방역이라고 추켜세우며 의료 역량을 칭찬했다. 그 중심에는 고려대의료원이 있었다. 코로나19에 가장 앞서 대응한 고려대의료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고려대의료원 산하의 안암, 구로, 안산 각 병원을 캠퍼스화하고 지난해 착공한 청담캠퍼스, 그리고 제2의 한탄바이러스 발견과 백신 개발을 꿈꾸는 정릉의 K-바이오 캠퍼스 구축으로 다가오는 2028년, 고려대 123년, 의대 100주년을 준비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은 민족 최초의 여자의학교육기관, 국내 최초의 법의학연구소, 세계 최초의 한탄바이러스 발견과 백신 개발, 국내 유일 두 개의 연구중심병원 지정 등 고려대의료원이 걸어온 걸음마다 최초, 최고, 유일 등의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김영훈 고려대 의무부총장은 “향후 ‘넥스트 노멀’을 선도하는 기준은 의료가 될 것”이라며 “고려대의료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초일류 의료기관으로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공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