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디자인가구 부문 벤스
모던디자인 가구를 대표하는 벤스가 ‘2021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디자인 가구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수준 높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온 벤스는 디자인 가구로서는 독보적인 아이텐티티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에 발맞춰 전자랜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구와 가전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신개념 전시매장을 선보이기도 했다. 벤스 관계자는 “최근 이상적인 인테리어를 위해 가구와 가전제품의 조화를 생각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취지에서 이번 매장을 기획했다”며 “벤스의 프리미엄 가구를 가전제품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 현지 연구개발(R&D) 센터와 공장을 설립해 100% 이탈리아 생산 고품질의 친환경 가구를 선보이는 것도 벤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이를 통해 벤스는 이탈리아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고객에게 제안하며 디자인 가구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