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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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기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의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에 나섰다.
소방 당국이 공개한 사진에선 거센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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