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이 떠나는 추신수를 추억했다. (텍사스 SNS 캡쳐)© 뉴스1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이 한국으로 떠나는 추신수(39·신세계)를 추억했다.
텍사스는 25일(한국시간) 구단 SNS에 추신수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2014년부터 7년간 텍사스에서 뛴 추신수가 타격하는 모습, 호수비를 펼치는 장면, 올스타전에 나선 순간, 그 외 각종 구단 활동 등이 담겼다.
텍사스는 전날(24일)에도 “감사하다”며 KBO리그행을 택한 추신수의 그간 기여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추신수는 텍사스 소속으로 799경기를 뛰며 771안타 114홈런 355타점 464득점 52도루 타율 0.260 출루율 0.363 장타율 0.429 OPS 0.792를 기록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