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오른쪽),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 방송토론회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가 1일 결정된다.
민주당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시장 후보 선출 개표식을 열고 우상호·박영선 두 후보 가운데 본선에 진출할 한 명을 발표한다.
민주당은 지난달 26일부터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자동응답시스템(ARS) 여론조사 등을 거쳐 경선을 진행했다.
최종 결과는 이날 오후 5시 30분경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확정된 후보는 서울시장 자리를 두고 야권 후보와 4월7일 재보선을 겨루게 된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