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포스터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소울’이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소울’은 지난 1일 하루동안 3만43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91만5033명이다.
지난달 16일 마지막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소울’은 14일만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하게 됐다.
한편 ‘소울’은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가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의 연주를 앞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돼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