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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뭐길래! [퇴근길 한 컷]

입력 | 2021-03-03 18:20:00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발표를 바로 앞두고 100억원대 토지를 매입한 정황이 드러나 일파만파다.

3일 경기 시흥시 과림동 직원들 명의의 땅에는 보상액을 늘리려 묘목들이 심어져 있었다.

LH는 투기 의혹 사실이 확인된 LH 직원 13명을 이날 전격적으로 직위해제했다.

드론카메라를 이용해 360도 파노라마 기법으로 촬영했다.

시흥=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