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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이정훈 前 한화 코치, 두산 2군 타격 코치에

입력 | 2021-03-04 03:00:00


프로야구 빙그레 시절 신인왕과 타격왕을 차지한 ‘악바리’ 이정훈 전 한화 코치(58)가 두산 코칭스태프에 합류했다. 두산은 3일 “이 전 코치가 퓨처스(2군)리그 타격 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한다”고 발표했다. 1987년 프로에 데뷔한 이 전 코치는 1991년과 1992년 2년 연속 타율 1위를 기록했으며 1995년 삼성을 거쳐 1997년 두산의 전신인 OB에서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