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51)이 고등학생 딸 홍채령에 대해 “완전 효녀”라고 칭찬했다.
오현경은 3일 방송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딸 홍채령을 소개했다.
오현경은 진행자가 딸의 나이를 묻자 “이제 19살, 고3”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오현경은 “그런데 지금도 그 꿈을 버리지 않고 소셜미디어에 연기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홍채령이 감정 연기를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그러면서 오현경은 “광고도 들어와서 용돈을 번다”면서 “나도 엄청 챙겨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