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쓰리시큐리티는 2월 2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에서 진행된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한재호 대표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 취임하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진행됐다. 한 이사장의 임기는 1년이다.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은 제조업, 서비스업, IT/SW 등 분야의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모여 조성한 워킹 그룹 형태의 사업협동조합이다. 한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사람 중심의 지능형 플랫폼은 현시대에서 어느 기업이든 모르쇠 할 수 없는 중요 과제”라며 “책임감을 느끼고 조합과 회원들의 동반성장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쓰리시큐리티는 국내 최초의 정보보호 컨설팅 업체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한 정보보호 서비스 및 보안관제 전문기업이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개인정보영향평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