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쌍용차는 이달 7일까지 ‘2021 캠핑&피크닉 페어’에 참가해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 및 티볼리 에어 2인승 캠핑카, 렉스턴 스포츠 칸, 올 뉴 렉스턴 등 총 5대를 캠핑 용품과 함께 전시한다.
티볼리 에어 5인승 캠핑카는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5인 탑승은 물론 2층 프레임&팝업텐트 설치로 4인이 편안하게 취침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변환식 키친시스템 가구 ▲LED TV ▲무시동 히터 ▲냉장고 ▲외부 샤워기시스템 ▲블루투스 오디오시스템 ▲전기·수전시스템 등의 편의 사양을 갖췄다.


쌍용차는 고객들이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최고급 바닥 카펫, 북유럽 스타일 블랭킷 적용과 함께 차량 전용 커튼, 화이트보드, 천정부 간접 조명, 파우더 미러 등도 탑재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