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 보험설계사 대상 ‘밴드하자’ 캠페인
교보생명이 보험설계사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밴드하자’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 캠페인은 교보생명 소속 설계사들이 고객과 더 친근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도록 키보드, 베이스, 드럼, 기타, 보컬로 이뤄진 5인조 밴드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다. 교보생명은 캠페인을 통해 설계사들의 개인 재무설계사(FP) 브랜드가 더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보생명 FP의 브랜드 슬로건은 ‘든든한 내 편 하나’다.
■ 동아전람 ‘제3회 인천 건축박람회’ 11일 개막
■ 하이트진로, 테라사이클과 자원 순환 업무협약
하이트진로는 3일 재활용 컨설팅기업인 테라사이클과 음료 용기 재활용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테라사이클은 ‘폐기물 제로(0)화’를 목표로 한국 등 21개국에서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와 테라사이클은 캔과 페트병 등 용기의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공동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거 용기는 굿즈(기획상품)로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자원 순환의 가치와 친환경 생활 방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