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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하인즈, 샐러드 드레싱 스프레이 4종 출시

입력 | 2021-03-05 13:38:00


 크래프트하인즈 코리아는 하인즈 샐러드 드레싱 스프레이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발사믹 갈릭, 라즈베리 발사믹, 제스티 레몬, 칠리&라임 등 네 가지 맛으로 선보이는 신제품 샐러드 드레싱 스프레이는 쏟는 형태의 일반 드레싱이 아닌 샐러드에 분사하는 형식으로 제작해 편리함을 더했으며, 양 조절이 쉽고, 한 스프레이당 1~2칼로리를 함유해 열량 조절에 유용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인공 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건강을 생각한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풍미를 갖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데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적인 친환경 움직임에 발맞춰 용기 재활용을 감안, 제품 측면에 있는 점선을 따라 포장지를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 점도 특징이다.

크래프트하인즈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를 목적으로 샐러드 식단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더 편리하고 간단한 샐러드 드레싱의 니즈가 높아졌다”라며 “샐러드를 먹을 때 드레싱 양 조절이나 칼로리 계산의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이라면 이번 크래프트하인즈 코리아의 신제품 드레싱 스프레이 4종이 합리적인 대안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신제품은 10일 출시하며 18일부터 출시 기념 행사도 진행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