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쓰며 “4자 구도를 짤지 이재명을 보내 버리고 3자 구도를 짤지 어떻게 음모를 꾸미는지 문정권의 책동을 우리 한번 잘 지켜 보고 여태처럼 이젠 바보같이 당하지 말고 타개책을 세우자”고 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그러면서 “이제 마지막 책동은 문재인 퇴임후 안전을 위해 검찰 수사권을 해체하고 차기 대선 구도 짜기”라고 꼬집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