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출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AOA 출신 권민아가 7일 문재인 정권의 부동산 정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권민아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아르바이트를 못 하고 있다. 집값도 많이 오르고. 대통령께서 집값을 너무 올리셔 가지고”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선 “백신도 맞아야 하는데 백신 맞고 자꾸 잘못되는 경우가 많아서… 우리나라는 잘 돌아가는 건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백신이) 무서워서 엄마한테 맞지 말라고 했다. 대통령님 맞으면 맞으려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8일 0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31만6865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 가운데 이상반응 신고는 누적 3915건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