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대학교 인재개발원은 서평강 변리사(상상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사진)를 창업 멘토로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창업 멘토는 2020년 12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창업을 위한 기본지식부터 국가에서 지원하는 지원사업까지 폭넓은 컨설팅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체육대학교 인재개발원은 2020학년도 2학기에 진행한 지식재산 창업캠프에서 서 변리사가 특허권,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 전반에 걸쳐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최우수 평가를 받아 창업 멘토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작년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한국체육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0학년도 2학기 지식재산 창업캠프에서는 지식재산권(특허권, 상표권, 디자인권)과 관련된 이론 교육과 실습을 주제로 진행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