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JK김동욱 인스타그램
가수 JK김동욱(46)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일침을 가했다.
JK김동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H 로고를 올리며 “너희들에겐 부동산이 ‘맛동산’이었구나”라며 “국민들이랑 맛동산 좀 나눠먹지 그랬니”라고 질타했다.
JK김동욱은 글에 이어 ‘맛동산 파티’, ‘땅 따먹기 달인’ 이라는 글에 해시태그를 붙여 올렸다.
앞서 JK김동욱은 2019년 9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와 관련된 의혹과 지난해 9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JK김동욱은 최근 인스타그램에도 “국민은 빛을 잃어가고 삶의 활력을 잃어가고 아이들은 희망을 잃어가고 잘못된 사상으로 삶을 살아갈까 두려운 이 현실”이라며 “나라는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이고 아직도 곳곳엔 국민의 눈을 가리며 세금을 갉아먹는 인간들이 득실거린다”며 현 정권에 대해 비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