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개 중소 협력사 임직원 자녀 100명 지원 매년 장학금 지원 추진 실질적인 도움 통해 상생협력 강화
현대홈쇼핑이 중소기업 협력사 임직원 자녀 100명에게 장학금 총 1억 원을 전달한다.
현대홈쇼핑은 9일 서울시 강동구 소재 현대홈쇼핑 사옥에서 ‘중소 협력사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과 김진석 휴럼 대표, 고은석 플리츠미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홈쇼핑과 거래 관계를 맺고 있는 중소 협력사 30여 곳 임직원 자녀(초등학생~대학생) 100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1억 원을 지원한다. 현대홈쇼핑은 올해 전달식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중소 협력사 임직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