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한국공학한림원 제공) 2021.01.05
넥슨, 넷마블에 이어 엔씨소프트도 IT 업계 연봉 인상 릴레이에 합류했다.
11일 엔씨소프트는 우수 인재 확보와 회사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봉을 최대 1300만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개발직군은 1300만원, 비(非) 개발직군은 1000만원 이상씩 인상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최대 실적에 따라 특별 인센티브를 800만원씩 지급한다. 800만원은 현재 재직 중인 정규직, 계약직, 파견직, 인턴 등 직무와 직책 구분없이 모든 직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