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알아보장’ 코너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금융 콘텐츠 제공
김원효·심진화 부부, 코너 진행자로 참여.
다우-키움 그룹의 계열사인 키움에셋플래너(Kiwoom Asset Planner·대표이사 조용학)는 유튜브 채널 ‘키움에셋플래너(구독하면 돈 버는 똑똑한 채널)’를 개설해 고객과의 접점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키움에셋플래너에 따르면 최근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재테크 정보를 전달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구독하면 돈 버는 똑똑한 채널’이라는 부제를 선택한 것도 고객에게 재테크 꿀 팁과 보험 솔루션 등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키움에셋플래너 채널은 ▲보험 계약 내용이 담겨 있는 서류인 보험증권을 점검해 보는 ‘진품명품’ ▲알아두면 돈 절약에 도움이 되는 보험 상식을 소개하는 ‘알아보장’ 코너로 구성된다.
더불어 알수록 돈을 아낄 수 있는 보험 상식을 다루는 알아보장 코너도 마련했다. 해당 코너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보험 정보를 흥미로운 모션 그래픽 영상으로 쉽게 알려줄 계획이며, 3월 16일 영상 첫 업로드를 시작으로 화요일 저녁 6시에 격주로 업로드 할 예정이다.
키움에셋플래너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재테크 정보를 전달하며 고객과 소통해 나가고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 유명 인플루언서 및 타 채널과의 협업 콘텐츠 등을 기획해 고객에게 재미와 함께 유익한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