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3.15/뉴스1 © News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15일 “‘망국병’ 부동산범죄의 씨를 말리겠다”고 말했다.
이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직자의 부동산범죄는 돈과 명예, 자리를 잃게 할 만큼 가혹하게 응징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선대위원장은 “LH는 해체에 준하는 대수술이 불가피하다”면서 “2009년 이명박 정부가 토지공사와 주택공사를 통합한 이후 너무 많은 정보와 권한이 집중됐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