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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베이징 10년만에 최악 황사… 16일 한반도 온다

입력 | 2021-03-16 03:00:00


15일 중국 베이징의 하늘이 누렇게 물들었다. 10년 만의 최악의 황사가 시내를 덮치면서 바로 앞 건물의 꼭대기도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기상청은 이 황사가 16일 새벽 한반도로 넘어와 최소 17일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했다.

베이징=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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