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의 ‘상상더하기’가 걸그룹 음원 역주행 열풍에 합류할지 관심을 끈다.
17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라붐’은 최근 음원 차트 순위가 꾸준히 상승한 지 2주 만인 전날 800계단을 치고 올랐다.
‘상상더하기’는 최근 역주행 신화를 쓴 그룹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과 비슷한 시기에 역주행 바람을 탔다. ‘롤린’과 마찬가지로 발매된 지 4년이 지났다.
라붐은 지난 2014년 데뷔했다.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 디지털 싱글 ‘치즈(Cheese)’를 발매했다. 멤버 솔빈은 영화 ‘나만 보이니’ 주연 등을 맡으며 연기돌로 활약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