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친환경인가?
LG전자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관점에서 고객의 건강한 삶, 제품의 환경 영향 저감 등을 위해 제품에 다양한 솔루션을 적용한다. TV에서는 친환경, 눈 건강 요소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실제 최근 ‘집콕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오염물질이 적고, 건강을 고려한 제품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탄소 배출과 유해물질 줄인 친환경 TV
SGS 친환경 인증
올레드 패널의 재활용률은 90%에 육박한다. 특히 LG 올레드TV는 스위스 인증기관 SGS(Socit¤ G¤n¤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카드뮴, 인화인듐 등 국제 암연구기관 분류 발암물질이 포함된 부품을 사용하지 않고, 뛰어난 자원 효율성 등을 인증받은 패널을 장착했다.
■ 오래 봐도 눈이 편안한 TV
낮은 블루라이트 & 플리커 프리 인증
LG 올레드TV는 글로벌 인증기관 TUV라인란트와 UL로부터 ‘낮은 블루라이트’ 검증과 ‘플리커 프리’ 인증을 각각 획득한 데 이어 블루라이트 방출량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춰 눈 건강 인증기관인 아이세이프로부터 ‘눈에 안전한 TV’ 인증을 받은 패널을 사용한다.
■ 압도적 화질과 디자인의 비결은 ‘OLED 4S’
현장감을 그대로 매끄럽게 표현하는 생생한 움직임은 스포츠 관람에 제격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민첩한 응답속도는 게이밍에 제격
■ 정확한 컬러 표현은 기본
LG 올레드TV 전 제품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으로부터 원작과 TV 화면 간 색의 명도 채도 색도 차이를 평가하는 색 충실도(Color Fidelity)를 100% 충족하는 올레드 패널을 사용한다.LG 올레드TV는 해외 소비자 매체의 최고 평가를 석권하고 있을 뿐 아니라 7년 연속으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에서 최고 TV로 선정될 만큼 압도적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 신제품은 기존 대비 더 밝고 정확한 색을 표현하는 올레드 에보(Evo)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서 유일하게 ‘200-200 클럽’ 달성
LG 올레드TV의 평균판매단가(ASP)가 2000달러에 가까웠던 점을 감안하면 더 의미가 크다. LG 올레드TV ASP는 1971.9달러(약 219만 원)로 LCD TV ASP인 428달러의 4.6배에 달한다. 지난해 TV 시장에서 ASP 200만 원 이상이면서 출하량 200만 대를 넘긴 것은 LG 올레드TV가 유일하다. 양(量)과 질(質)을 모두 충족하며 건전한 성장세를 타고 있다는 방증이다.
올해 올레드TV 시장은 지난해보다 60% 이상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TV용 대형 올레드 패널을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50만 대가량이던 올레드 패널 공급량을 올해는 최대 800만 대까지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
강동영 기자kdy18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