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교육부가 실시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사범대학의 경우 최우수(A) 등급을 받았으며, 교육대학원은 재교육과정이 최우수(A), 양성과정이 우수(B) 등급을 받았다. 또 일반대학 교직과정도 우수(B) 등급을 받았다.
교육부가 실시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를 받은 전국의 154개 대학 중 사범대학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이 11개교, 교육대학원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은 6개교이다.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은 전국에서 건국대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