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공식 액셀러레이터로서 ‘2020 예비창업패키지 심화교육’ 마케팅 분야의 교육형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사업화를 위하여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정부사업이다. 그 중 예비창업패키지 심화교육은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의 역량강화 및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해 실습·체험 중심으로 구성하여 제공되는 의무 교육이다.
현장 교육 모습.
와이즈플래닛컴퍼니에 따르면 마케팅 심화교육은 총 13시간의 실무교육과 3시간의 실습&멘토링으로 이뤄졌으며, 마케팅을 포함하여 교육생의 니즈가 높은 브랜딩, 세일즈, 글로벌 셀링 과정으로 나눠 진행했다.
마케팅 실무교육 시간에는 ‘디지털 마케팅의 이해와 성공전략’, ‘마케팅의 본질과 4가지 변수’, ‘5대 디지털 마케팅 매체 사용법’, ‘린스타트업 시장검증’, ‘프라이싱 전략’ 등 마케팅 전반에 대해 교육이 이뤄졌고, 추가로 브랜딩 , 세일즈, 글로벌셀링 등도 다뤘다.
아울러 총 10회 차의 교육 중 1회 차는 오프라인으로, 나머지 2~10회 차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교육성과도 및 코로나 감염 예방 부문에서 만족도가 높았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