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메디컬 솔루션 기업 원텍㈜(대표이사 김정현)은 자사 미용 의료기기 올리지오(Oligio)의 전속 모델로 배우 김소연과 계약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김소연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올리지오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모델 선정 배경을 전했다.
김소연은 1994년 데뷔 이래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역할을 맡아 ‘한국의 조커’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극 중 모습과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얻고 있다.
그는 최근 올리지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모델 퀴즈 이벤트는 행사 시작 3일 만에 200명이 참여했으며, 해당 이벤트의 당첨자에게 호텔 숙박권, 고급 레스토랑 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원텍에 따르면 작년 7월 출시한 올리지오는 RF고주파를 이용하여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최적화된 에너지를 인가하여 피부관리를 돕는 미용의료기기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