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2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3.2/뉴스1 © News1
월요일인 22일 아침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0도 내외로 쌀쌀하겠으며 15도 내외의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21일 예보했다.
이날 아침기온은 전날(21일)보다 2~6도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를 보이겠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일부 충청 내륙, 전북 동부, 경북 북부는 영하권으로 내려가 쌀쌀하겠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Δ서울 2도 Δ인천 3도 Δ춘천 -1도 Δ강릉 3도 Δ대전 1도 Δ대구 2도 Δ부산 4도 Δ전주 1도 Δ광주 3도 Δ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1도 Δ인천 9도 Δ춘천 12도 Δ강릉 13도 Δ대전 13도 Δ대구 13도 Δ부산 14도 Δ전주 12도 Δ광주 13도 Δ제주 13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3.0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0.5~2.5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3.5m, 남해 먼바다 최고 4.0m, 동해 먼바다 5.0m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