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중동점 ‘한샘리하우스’ 오픈

‘모던 크리스털 화이트’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한샘의 본보기집. 한샘 제공
집콕족을 중심으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구업체 한샘이 롯데백화점과 손을 잡고 홈 인테리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샘은 25일 롯데백화점 부천중동점에 1256m²(약 380평) 규모로 ‘한샘리하우스’를 연다. 실제 모델하우스를 보면서 인테리어 설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매장이다. 매장 내에는 한샘의 리모델링 상품 ‘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의 모던브라운, 모던화이트3, 모던크림앤드블랙 등 세 가지 스타일의 모델하우스가 있다.
26일 롯데백화점 울산점에는 인테리어 상담은 물론이고 한샘의 가구, 생활용품 전반을 보유한 ‘한샘디자인파크’를 3471m²(약 1050평) 규모로 연다. VR체험존을 통해 한샘의 가구와 리모델링 패키지로 공사한 아파트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지원 기자 4g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