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9시께 부산 명지파출소 앞 해상에 계류 중이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부산해양경찰서제공)2021.3.22© 뉴스1
22일 오전 9시께 부산 명지파출소 앞 해상에 계류 중이던 소형바지선(목재뗏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계류 중이던 소형바지선에서 불이 난 것을 명지파출소 직원이 발견하고, 곧바로 소화펌프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와 해양오염피해는 없었지만 선박이 전소됐다.
해경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ㆍ경남=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