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와룡동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강당.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및 개표 시연회가 열렸습니다.
선관위 직원들이 모의 투표용지가 자동개표기를 통해 지지 후보별로 분류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최종 개표결과는 심사·집계부 및 위원 검열석의 육안검사를 거친 후 위원장이 확정·공표하기 때문에 오류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합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사전투표용지 발급, 투·개표 과정, 사전투표함 인계·보관 과정, 투표지분류기의 기계 내부 등이 공개됐습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