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는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통합 돌봄 선도사업 특화프로그램’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천시보건소는 통합방문간호센터를 설치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서비스 질을 높이기로 했다. 민간 장기요양 방문 간호를 통해서도 처치가 어려운 사각지대 재가 환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이선숙 부천시보건소장은 “통합방문간호센터 운영을 통해 공공보건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19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반부터 1시간 동안 유튜브를 통해 과학지식 나눔 코너 ‘금요일에 과학터치 인천’ 강연을 펼친다. 온라인 채팅창을 통해 연구자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물어볼 수 있다. 과학실험에 필요한 실험 재료를 집으로 배달해준다.
■ 인천시는 24일부터 미니태양광(용량별 300W, 600W) 설치 지원 사업을 벌인다.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200가구에 미니태양광을 보급한다. 한 가구당 용량별 설치비(80만 원, 160만 원)의 80%를 지원하고, 10가구 이상 동일용량으로 단체 신청할 경우 10%를 추가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