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패션 전문기업 다원물산은 프리미엄 수면용품 브랜드 허글(huggle)을 출범하고, 7년간 연구개발한 신제품 슬립테라피 메모리폼 경추형 베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 측은 허글 브랜드에 대해 더 좋은 순간과 더 좋은 테라피를 제안하며 휴식의 밀도를 높이는데 주력한 프리미엄 수면용품 브랜드로서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메모리폼, 매트리스, 토퍼 등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글 브랜드로 선보인 슬립테라피 메모리폼 경추형 베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평소 수면의 질이 낮은 이들에게 단순한 잠을 넘어 진정한 휴식을 경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게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편안한 수면 자세를 위한 3D 인체 공학적 설계로 어느 자세에서도 경추 형태가 올바르게 유지 되도록 도와 최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것. 또한 고밀도 저탄성 메모리폼을 사용하여 체압 분산이 뛰어나 머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며, 사용자 선호도에 따라 경도 선택이 가능한 맞춤형 베개라는 점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