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공동취재단
4·7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6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구멍이 난 운동화를 신고 서울시민을 만났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같은 날 무릎을 구부려 휠체어에 탄 시민의 시선을 맞췄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정문 인근에서 학생들과 인사를 나눴다. 구멍이 난 파란색 운동화를 신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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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후보는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도시재생사업현장을 둘러본 뒤 찾은 시장에서도 시선을 맞추기 위해 무릎을 굽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