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VS.콩’ 포스터 © 뉴스1
영화 ‘고질라 VS. 콩’이 주말에만 24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고질라 VS. 콩’은 주말 이틀동안 24만4952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유지했다. ‘고질라 VS. 콩’의 누적 관객수는 32만4976명이다.
이 영화는 지난 25일 개봉한 이후 많은 관심 속에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다.
영화는 마침내 격돌하게 된 지구 상에서 가장 강력한 두 전설적인 존재, 고질라와 콩의 사상 최강 빅매치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올해 처음 극장가에 개봉한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