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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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뉴스1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꼬북칩에 또 한 번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에아리아루 vs #꼬북칩’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과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에아리아루는 일본 제과업체 야마자키비스킷컴퍼니(YBC)가 2009년 8월 일본에서 출시한 과자다. 4겹 구조 모양과 식감이 꼬북칩과 비슷해 꼬북칩 출시 당시 함께 관심을 받았다.
정 부회장은 최근 꼬북칩에 각별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앞서 지난 25일에도 ‘#아진짜 #어쩌라고’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제품 사진을 게시했다. 당시 정 부회장의 게시글은 ‘이마트에서도 판매하면 좋겠다’, ‘사진을 보니 나도 사 먹고 싶다’는 댓글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정 부회장이 저희 제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